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횡령사건 (문단 편집) == 김○○ --전직 신부-- 현 목사(이하 김○○씨, 김씨) == 2020년 2월 20일 김 모 목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으며 공지영과 그알은 한 성직자에 대한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린 것으로 밝혀졌다. [[http://m.shinmoongo.net/134240|#]] 김씨는 일찍이부터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회 참여적인]] [[사제]]로 활동했다. 실제로 김씨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꽤 일찍 사건현장을 둘러보러 가기도 하였고, [[이태석]] 세례자 요한 신부의 [[아프리카]] 봉사활동에도 팔을 걷었고, [[사랑의 열매]] 푸드뱅크 기증, <아름다운 가게> 진주점 오픈, [[밀양시]] 송전탑 반대[[미사]]도 집전하는 등 사회활동에 많이 얼굴을 비쳤다. 김씨와 '''사건의 핵심 이○○ 여목사'''가 서로를 알게 된 건 2011년으로, 당시 SNS 등지에서 이씨가 "성추행을 당해서 지역사회에서 외면받고 있습니다. 진실을 밝혀주세요 ㅠㅠ" 식의 글을 올리면서 동정에 호소하는 모습들이 딱해보여서 알게 된거라고 한다. 이 시기는 공지영이 김씨를 알게된 시기와도 엇비슷하다. 이런 연유로 김씨는 [[천주교]] 신자인 작가 [[공지영]] 마리아에게 '이씨의 사연을 소설로 각색해 달라. [[성령]]께서 그렇게 계시를 내렸다'라고 요청하였다. 하지만 당연히 공지영은 "여성단체에게 알아볼 걸, 왜 굳이 나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성경]]에 보면 '[[성령]]을 함부로 들먹이지 말라'고 하였는데, 너무 치졸하신 거 아닌가??" 하면서 요청을 씹었다. (그러나 2011년 당시 모 라이온클럽 회장의 성추행은 분명 유죄이고 2021년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201|#]]에도 재 확인 되었다.) 이후 [[공지영]] 작가와 김씨와의 상호 고소전이 오가면서 [[천주교 마산교구]]에 엄청난 수의 투서가 날아들고, 교구에서는 엄격한 사려와 논의 끝에 2015년 7월 30일 김씨를 면직하기에 이른다. <그알> 취재진은 [[천주교 마산교구]] 교구청에 찾아가 김씨의 면직에 대해 물었는데, "자세한 건 공개하지 않지만서도 전혀 근거없는 거로 보고 조사하진 않았고, 여러 사람이 조사했으며, 어느 정도 사실로 밝혀졌기에 우리가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힌다. 이후에도 나오는 걸 보면, 마산교구는 이 문제에 대해 교구차원에서 고뇌하면서도 많은 증언과 당사자에게 소명할 기회를 주면서까지 침착하게 대응한 듯. <그알> 취재진이 '요한'([[세례명]] 추정)이라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입수한 [[천주교 마산교구]] 측의 김 신부 면직 사유서를 보면, '면직에 불복종하며 [[SNS]]로 문제를 야기시키며, 이 서한으로 형제자매님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 등과 함께 김씨가 [[십계명]]의 6계, 즉 간음의 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결정적인 면직 사유로 거론한다. 그리고 이외에도 조사 자료 역시 나오는데, '''아닌 게 아니라, 조사된 바에 의하면 김씨는 이○○씨와 깊은 관계가 있다'''[* 조사에 의하면 김 신부는 "나는 이○○ 없으면 못 산다" 운운의 언질을 했던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이며 그 문서에도 이○○씨의 이름이 등장한다. 아무튼 [[공지영]]과 관련된 고소는 공지영 무혐의로 끝났지만 김씨는 검찰에게 재조사를 요구했으며, 자신을 면직시킨 [[천주교 마산교구]] [[배기현]][* 당시 [[천주교 마산교구]]장 [[주교]]였으며 2022년 8월 27일 교구장직에서 사임함] 콘스탄틴 주교도 고소한다. 그러나 김씨의 맞고소들은 유야무야된 듯하다. 김씨는 자신이 면직된 이유를, 아직 시비도 가려지지 않은 사건을 교구의 문제로 번지기 전에 앞뒤도 없이 자신을 자른 거라고 주장한다. '''이후 면직당한 김씨는 이씨의 도움을 통해 개신교로 개종, [[목사]]로 안수를 받아서 신부가 아니라 목사다.''' [* 그알 방송에서 짧막하게 언급됨] 그리고 김씨는 이씨와 함께 활동하면서 인터넷상에서 모금글을 자주 올렸는데, 이에 대해 <그알>이 취재한 익명의 천주교 관계자는 '''"애초에 사제가 SNS같은 비공식매체로 모금 후원활동 벌인다는 것이 교칙에 위반된다. 그거 교구장 [[주교]]에게 보고하게 될만한 사유다."'''라고 언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